"물의 미래를 연결하다, 

HSCMT의 2025 워터코리아 참가기"

(주)에이치에스씨엠티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국내 최대 물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5 국제 물 산업 박람회(Water Korea)"에 참가하였습니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최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는 

약 1만 7천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안전한 물과 우리의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가 안전하고 공평한 물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해결책이 제시된 자리였습니다.

전시 기간 동안 해외 17개국 60개사 바이어와 국내 143개사 간 총 669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되었고, 

구매상담회에서도 100건 이상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이 이루어졌습니다. 

HSCMT는 이번 박람회에서  SWNM(스마트 수자원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에 최적화된 비접촉식 레이더 유량계, 

전자기 유량계, 다회선 초음파 유량계, 배터리 초음파 수도미터, 저전력 무선 VPN iRTU, 스마트 여과 드레인 시스템, 

열 배관망 유지관리 시스템 등 물 환경 통합 관리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유량 계측 기술의 정밀성과 신뢰성, 다양한 설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성 역량을 집중적으로 알릴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계측 방식(레이더, 전자기, 초음파)을 기반으로 유량, 수위, 온도, 압력 등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계측 기술을 소개하였습니다

설치 환경의 제약을 최소화한 레이더 유량계와 배터리 구동이 가능한 

수도 미터는 유지 보수 비용 절감과 시공 편의성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무선 통신 기반의 iRTU 장비와 소화전 수압 감시 시스템은 

도시 수자원 인프라에 최적화된 스마트 계측 솔루션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주목을 받은 iRTU 시스템은 저전력 배터리 수도미터를 기반으로 복잡한 배관 환경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며, 블럭 관리와 스마트 시티 구축에 있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유지관리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열 배관망 유지관리 시스템은 온도, 압력, 유량을 통합 계측할 수 있는 EPTU 시스템으로, 

도시 열원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인프라 기술로 소개되었습니다. 

2025 워터코리아 박람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HSCMT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HSCMT는 수출 상담회와 수출지원 세미나에 직접 참여해 제품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강화하였고, 미래의 물 환경을 위한 기술과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에 대한 비전, 그리고 실현 가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HSCMT(주)에이치에스씨엠티는 앞으로도 

국내외 물 산업 현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